빠이에서 치앙마이로 이어지는 1095번 국도 선상에 위치한다. 그랜드캐년에 익숙한 여행자들은 잔뜩 기대를 하고 빠니 캐년을 찾아가지만 작은 규모에 이내 실망하게 된다. 광활한 대자연의 느낌은 없지만 아늑한 동양적 멋이 느껴지는 곳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

타빠이 철교(메모리얼 브리지)는 빠이강을 지나는 철교로 깐짜나부리의 콰이강을 연상케 하는 구조다. 폐허로 방치된 철교였던 것을 빠이를 배경으로 한 <빠이 인 러브>라는 영화가 흥행하면서 2007년에 복원하게 되었고 태국인들 사이에 명소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빠이로 들어가는 ..

Bhubing Rajanives Palace (Thai: พระตำหนักภูพิงคราชนิเวศน์, rtgs: Phu Phing Ratcha Niwet; also spelled Phuping or Phuphing) is a royal residence in Doi Buak Ha, Muang District, Chiang Mai Province, Thailand. It was built in 1961 t..

치앙마이에서 고산족의 생활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트레킹을 할 때 만나는 깊은 산중의 고산족은 아니더라도 그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 일정이 짧은 여행자에게 좋다. 도이 뿌이에 살고 있는 고산족은 몽족으로 태국 내 치앙콩 부근 라오스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 태..